'아이유 소속사' 걸그룹 피에스타, 31일 전격 데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출격을 앞뒀다.

피에스타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D-15] Let's TIESTAR'라며 데뷔일을 발표하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피에스타는 아이유, 가인, 써니힐, 지아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앞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유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 바 있어 많은 음악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데뷔 싱글의 발매 일정과 함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새 컨셉사진은 멤버들의 비비드한 헤어와 독특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끈다. 또 걸그룹의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겸비한 6인6색의 개성 가득한 매력으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월 31일, 모든 준비를 마친 피에스타가 드디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피에스타가 무대에서 보여드릴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에스타는 오는 31일 싱글앨범을 통해 전격 데뷔한다.

[오는 31일 데뷔하는 걸그룹 피에스타 혜미 – 재이 – 체스카 – 예지 – 차오루 – 린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순) 사진 = 로엔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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