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강호동 복귀, 유재석 독주체제 지각변동 온다

시간2012-08-17 13:20:4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강호동의 연내 복귀 선언에 연예계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17일 SM C&C는 강호동,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강호동은 SM C&C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연내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SM C&C의 매니지먼트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지난해 이후 많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했으나 가장 올바른 일은 MC로서 방송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방송 활동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SM C&C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서 SM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MC 본연의 일에 집중하여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9월 세금 관련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강호동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로 인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폐지됐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호동 하차의 직격탄을 맞은 뒤 나머지 멤버로 방송을 유지하다 결국 멤버 교체를 단행하며 시즌2로 전환했다. SBS '강심장'과 '스타킹'은 대체 MC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 강호동의 잠정 은퇴 당시 방송가는 커다란 후폭풍을 견뎌야 했다.

강호동의 잠정 은퇴로 개그맨 유재석과 양강 체제였던 연예계는 유재석 독주 체제가 굳혀졌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이 MBC노조 파업으로 결방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프로그램 리더로서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굳건히 했고, KBS 2TV '해피투게더3'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도 장수프로그램의 기록을 이끌었으며,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S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끌어올렸다.

강호동의 빈자리는 개그맨 신동엽, 이수근, 박명수, 김구라 등이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강호동 만큼 방송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구라의 경우 막말 파문으로 강호동과 마찬가지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 때문에 강호동의 복귀는 현재 유재석에게 쏠린 연예계 파워를 다시 양분하는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잠정 은퇴 전 강호동이 유재석과 사뭇 다른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유재석에게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줬던 터라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유재석 역시 절친한 동료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강호동의 복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그맨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