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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김윤아·김형규 커플이 마치 '붕어빵'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김윤아·김형규 커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서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과 해골무늬의 의상을 함께 맞춰 입는 등 붕어빵 커플룩을 공개했다.
이 커플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를 선택했지만 상이한 줄무늬 간격에 스커트와 진을 매치하며 다른 듯 같은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부는 닮는다'는 속설을 증명하는 듯 올해로 7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놀랄 만큼 닮아있어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 커플이 평상시에도 커플룩을 자주 갖춰 입을 정도로 패션에 남다른 관심과 특별한 센스를 가졌다"고 귀띔했다.
김윤아는 "무조건 똑같은 옷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옷차림에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디테일, 패턴, 컬러를 조정해 커플룩으로 완성한다"고 본인만의 커플룩 매치 노하우를 공개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슈퍼커플들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윤아·김형규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붕어빵 커플룩을 선보인 김윤아(왼쪽)와 김형규.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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