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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日한국여행 자제 움직임? 실제로는

시간2012-08-18 11:27:01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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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한국 여행 자제 촉구 잇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및 '천황' 발언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일본 내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온라인상에서 한국 여행 자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트위터 사용자 일부는 한국 여행이 위험하다며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한 일본인 트위터 사용자는 "독도, 센카쿠 열도 문제의 영향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격화됐다. 연일 반일 데모가 폭주화되고 있다. 일본인 여행자에 대한 위해가 염려된다. 수학 여행 등으로 중국과 한국 여행가려던 학교들이 줄줄이 여행지를 바꾸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 위험하므로 한국과 중국 여행 가지 말자"는 트윗을 올렸다.

◆ 명동거리 © JPNews

이외에도 "지금 한국여행가면 위험하다.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은 그나마 아직 안전하지만", "한국에 여행가지 말자",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한국 여행이냐. 정신이 나갔다", "한국을 왜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등의 트윗이 잇따랐다.

한편, 실제 한국 여행을 취소하거나 취소한 사례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한 일본인 트위터 사용자는 "우리 지점장이 내가 이번에 한국 여행 가는데 난색을 표시했다. 곧 출발인데, (현재 정세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여행) 금지령을 내릴 것 같다. 현재 정세가 이런데다, 무리해서 갈 정도의 매력도 솔직히 없다. 그래도 휴가까지 얻었으니 한국 여행 금지되면 국내여행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히고, 이후 실제로 한국 여행을 취소했다는 트윗을 추가로 올렸다.

그 외에도 "우리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수학여행지를 한국에서 오키나와로 변경했어요. 이유는 대다수의 학생이 한국에 가는 걸 거부했거든요", "한국 여행 취소하고, 홋카이도 갑니다", "제 아들이 다니는 회사의 단체 여행 한국으로 가려했는데 이번에 '오키나와'로 바꿨답니다. 이렇게 점점 한국과 거리를 두게 되는군요" 등 실제 한국 여행을 취소한 사례가 속속 올라왔다.

또한, 확인 안 된 유언비어도 있었다. 한 일본인 트위터 사용자는 "조사해보니, 일본인 한국여행자에 대한 무차별 살인예고가 등장했다네요. 이제 가고 싶지 않아. 여행지 바꿔달라고 해야지"라는 트윗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 같은 분위기와 맞물려, 일본의 유명 카드 회사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는 15일, 한국여행 가는 일본인용으로 새로운 카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제휴하는 한국 카드회사와 22일 서울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계획했으나, 이 일정도 연기했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지금 서비스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 카드는 여행 전에 일본 엔으로 입금해두면, 한국 가게에서 원화로 지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9월 초부터 발행할 예정이었다.

기자회견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힌류 배우들이 출석할 예정이었다. 카드 발행자체를 관둘 예정은 없고, 새롭게 서비스 개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日여행업체 "아직까지 한국여행 취소 움직임 없다"

트위터상에 한국여행 취소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본 내 한국여행 취소 움직임은 눈에 띌 정도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여행업체들에 따르면, 독도,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한일, 중일 영유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일본 내 여행 계획 취소 움직임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지는 중국과 한국이 많아 여행지 변경을 상담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 같은 상담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여행업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 한국여행 자제? 타격 입는 쪽은 일본 여행 업계

일본 여행 업계는 최근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9~10월 한국 방면의 투어 예약은 전년대비 30%나 증가했다. 또한 국교 정상화 40년을 맞이한 중국으로의 여행객도 많다.

법무성에 따르면, 올해 1~6월 일본인 출국자 수는 약 895만 명으로, 여행지 1위는 중국, 2위는 한국으로 두 국가 모두 180만여 명 가량의 일본인이 방문했다고 한다. 3위 이하의 지역은 일본인 방문객 수가 1,2위와 크게 차이가 난다. 만약 여행객들이 한중 여행을 자제하게 될 경우, 일본 여행업계는 크나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각 여행업체는 현시점에서 한국, 중국 투어의 중지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다만,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일본인 여행객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일본에서 가장 큰 여행사인 'JTB'의 서일본 지부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위해를 가하는 사태가 일어날 경우, 외무성이 주는 도항관련 정보를 토대로 여행중지 등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한류 거리에 붐비는 일본인 ©JPNews

한편, 저가항공사 '피치 에비에이션' 측은 "문제가 장기화되더라도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일본 내 한국인 여행객의 증가추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일본 종합연구소 간사이 경제연구센터의 히로세 시게오 소장은 "동일본 대지진에서 감소한 방일한국인 여행객 수의 회복이 이번 건으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류 등 문화면에서의 영향에 대해서는 주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한 문화계 관계자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지만, 이번 사태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사태를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른 한류 관계자도 마찬가지. 예정된 이벤트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한류에 어떤 영향이 갈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호 기자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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