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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겨운과 이천희가 남성미를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겨운과 이천희가 최근 진행된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화보를 통해 캠핑을 주제로 정형화된 스타일을 탈피,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했다. 해당 화보는 배우 유하준, 최원영과 함께 진행됐다.
단체 화보 속 그들은 캠핑룩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을 센스있게 매치한 포멀한 수트 단체 화보로 남성미와 함께 위트있는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이천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캠핑 마니아임을 밝히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이자 삶의 활력소이다"며 캠핑의 매력을 설명했다.
정겨운은 프로그램에서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는 스포츠를 많이 선보이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에 적합한, 이전에는 없었던 익스트림 스포츠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익스트림 스포츠의 매니아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180센티의 키를 자랑하는 네 사람은 케이블 채널 XTM 캠핑 리얼리티쇼 '아드레 날린'에 출연해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남성미를 발산하는 '180센티 클럽' 화보를 공개한 정겨운, 유하준, 이천희, 최원영(왼쪽부터).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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