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인삼공사가 존스컵 2연승을 내달렸다.
디펜딩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 대만 타이페이 피지컬 에듀케이션 컬리지 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윌리엄존스컵국제농구대회서 레바논에 94-48로 승리했다. 18일 대만 B팀에 109-83으로 승리했던 KGC는 2연승을 내달렸다.
존스컵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KGC는 대만 A, B팀, 이란, 레바논, 일본, 필리핀, 미국이 참가한다. 결선을 치르지 않고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KGC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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