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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정난이 '꼬마'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들 다리가 왜 이렇게 긴거야. 난 꼬마같아" "아흐 내 머리 진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정난은 배우 오윤아와 이소연 사이에 서서 같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명품몸매로 유명한 오윤아와 이소연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뒤이어 올라온 두 번째 사진 역시 김정난은 다리를 쭉 뻗고 있지만 오윤아와 이소연의 늘씬하고 긴 다리에 비해 짧아 굴욕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쪽이 비정상입니다", "내 눈에는 누님이 최고에요", "꼬꼬마 청담마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난과 함께 오윤아와 이소연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 함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오윤아와 이소연에 비해 작은 키로 꼬마 굴욕을 당한 김정난. 사진출처 = 김정난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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