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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달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스케이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금·토·일 김연아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 나에게 주어진 시간 1분 30초 맹 연습중. Coming Soon"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병만은 "역시 코칭을 받으니까 스케이트 자세가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스케이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병만은 코치와 함께 스파이럴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또 두 번째 사진에서 김병만은 코치의 도움을 받아 머리를 빙판에 대고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달인'다운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병만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언젠가부터 웃기기보다 신기한 마음이 먼저 드는 사람, 김병만", "형 머리 얼어요", "저 자세가 원래 훈련에 있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이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SⅢ 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서머 2012'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스케이트 훈련 모습을 공개한 개그맨 김병만. 사진출처 = 김병만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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