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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호화 시설을 갖춘 캠핑카를 공개했다.
주영훈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내 이윤미, 딸 주아라 양과 함께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본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버지니아 남부에 위치한 친커티그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주영훈은 이동수단으로 쓰일 캠핑카를 공개했다. 주영훈이 소개한 캠핑카 내부에는 침실을 비롯해 부엌, 화장실, 취사시설은 물론 더운 날씨를 위한 냉방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7명이나 잘 수 있는 넉넉한 실내를 공개해 호텔 못지 않은 뛰어난 시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함께 1년 만에 휴가를 떠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영훈이 공개한 캠핑카.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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