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홍성흔이 솔로포를 작렬했다.
롯데 홍성흔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에게 볼카운트 3B1S에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7호 홈런이며, 5월 27일 잠실 두산전 이후 86일만의 홈런이다.
롯데는 홍성흔의 솔로홈런으로 4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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