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홍성흔이 시즌 8호 홈런을 쳤다.
롯데 홍성흔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8회초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는 올 시즌 16호 만루 홈런이자 통산 600호, 홍성흔 개인적으로는 7호 만루홈런이고 한 경기 2홈런이다.
롯데는 홍성흔의 만루포에 힘입어 8회말 현재 5-0으로 앞서있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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