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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소현(13)의 화장 후 사진이 손예진을 연상케 해 화제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곧 깜짝놀라실만한 좋은 작품 들어가요. 저도 두근두근 기대가 많이 되네요. 노력 많이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트윗이 지워진지 몰랐네요. 새 작품에선 악역아닌 청순? 예쁜 역으로 뵐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추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김소현은 평소와 달리 화장을 한 모습이며 이는 웨이브가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과 맞물려 성숙미를 나타내고 있다. 아역 배우 김소현의 변신에 팬들은 "손예진이 보인다"며 미모에 호응했다.
한편 김소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솔비 역으로 열연했다.
[김소현. 사진 = 김소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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