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한예슬이 영화 ‘더 독’으로 컴백할 전망이다.
한예슬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한예슬이 ‘더 독’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실상 ‘더 독’ 출연이 확정적인 상황이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의 차기작으로 낙점 예정인 ‘더 독’은 80여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차우’, ‘시실리 2km’등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신작이다.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놓고 조직폭력배와 형사, 과학자가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엄태웅이 조직 폭력배 역할을 확정 지었고, 한예슬이 과학자 역할에 투입될 예정이다.
‘더 독’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