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를 통해 여성 록밴드의 가능성을 보여준 러버더키와 스윙즈가 부산 레이디락 공연에 참석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9시 부산 경성대 인근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열리는 ‘레이디락’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친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홍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개최된 걸스락페 공연에 임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일반적인 기획 공연이 아닌 여성의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고착 시키고자 마련 돼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서는 러버더키와 스윙즈 외에도 부산에서 활동 중인 혼성 4인조 폴라코스틱과 카우칩스도 동참한다.
[부산 레이디락 공연에 참석하는 러버더키(위)와 스윙즈. 사진 = DN'C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