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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8)이 캐나다 출신 록밴드 ‘니켈백’의 리드보컬 채드 크로거(38)와 약혼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의 2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니켈백 측 대변인은 “라빈이 크로거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크로거는 지난 8일 라빈에게 14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면서 프러포즈했고, 라빈은 이를 받아 들인 것.
두 사람은 지난 2월 라빈의 5집 수록곡 작업을 위해 만났고 교제를 시작, 6개월 만에 결혼을 확정 지었다.
이들의 측근은 " 크로거의 프러포즈에 라빈이 무척 행복해 했다. 두 사람의 가족 모두 두 사람의 결혼에 더 없이 기뻐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릴 라빈. 사진 = 공식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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