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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팀웍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구하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9월호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국내·일본을 넘나들며 상반기를 쉴 틈 없이 보낸 구하라는 힘든 스케줄에도 팀원들끼리 똘똘 뭉치게 하는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힘을 낸다"며 "멤버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긴다"고 답했다.
이날 촬영에서 셔터 소리에 맞춰 프로 모델처럼 능숙하게 움직이며 화보 촬영을 훌륭히 소화한 구하라는 촬영 노하우에 대해 "촬영하는 순간만큼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사진가와 눈을 마주친다고 생각하면서 콘셉트의 분위기에 깊게 빠져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카라는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판도라 PANDORA'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 =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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