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목운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한(13)양이 시구를, 임형준(13)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경기 전 목운초등학교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또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기념해 목운초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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