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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미국 뉴욕에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김아중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영어공부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복귀작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 제작·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촬영을 마친 그는 일본 팬미팅 일정까지 소화한 뒤 8월 초 미국으로 출국했다. 어학원까지 등록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는 "'나의 P.S 파트너' 홍보 활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미국에 머물며 공부에 매진할 것"이라며 "24일 혹은 25일 중 입국해 영화 포스터 촬영과 후시녹음을 진행하지만 곧 다시 미국으로 출국해 공부를 이어간다. 짧은 기간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고했다. 영화 촬영 이후 또 다시 차기작을 선택하게 되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잠시의 틈을 이용해 어학공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연예계 대표적인 학구파 스타다.
[김아중.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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