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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차은택이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드라마 하차 소식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차은택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정의 드라마 하차…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나는구나…피아노까지 사서 꽤 오랜 시간 연습한 걸로 아는데… 이젠 더 이상 상처 안받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22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반사정에 대한 장시간 논의와 고심 끝에 홍다미 역 함은정의 하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통보에 은정의 소속사 측은 하차에 대해 당혹감을 내비쳤다. 이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23일 성명을 통해 "함은정을 복귀시키고 당사자와 시청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차은택 감독(왼쪽)의 위로를 받은 은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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