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사직 홈 경기를 맞아 창단 30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사직구장 2층에 있는 자이언츠 야구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박영길 초대감독과 1982년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노상수 개성고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현재 구단 역사를 보여주는 주요 사료들을 선정하였으며 해당사료는 행사 당일부터 타임캡슐 안에 밀봉 처리되어 박물관내에 보관될 예정이다.
한편 타임캡슐은 창단 50주년이 되는 해인 2032년 8월 25일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사직야구장 경기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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