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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첫 메인 MC로 발탁돼 화제가 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의 '하극상 패밀리'가 공개됐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뮤직의 신규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의 메인 MC 하하는 24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깜짝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갖고 프로그램을 함께 꾸려갈 4명의 '하극상 패밀리'를 공개했다.
하하의 절친인 개그맨 송준근과 연극배우 근식이를 비롯해 가수 주비트레인, 미노가 '하극상 패밀리'에 합류했다.
홍보를 위해 센트럴시티를 깜짝 방문한 하하와 '하극상 패밀리'는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프로그램을 알렸다. '하극상 패밀리'가 등장하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하극상 패밀리'로부터 홍보물을 전달받은 시민들은 "오빠들의 토크가 기대된다", "애를 재우고 꼭 본방 사수 할 것", "하하와 하하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하의 19TV 하극상'은 오는 9월 4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가수 하하(가운데)와 '하극상패밀리'.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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