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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1000만원을 돌파하며 총 적립금 115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24일 총 17개(한국도로공사 3, IBK기업은행 8, LIG손해보험 3, 러시앤캐시 3개)의 서브득점이 기록되며 170만원의 적립금을 추가했다.
러시앤캐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8월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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