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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년 만에 솔로 컴백하는 지드래곤의 자전적 에세이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뮤직비디오가 25일 공개됐다.
YG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지드래곤의 컴백 앨범 인트로 격인 노래로 그동안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등을 작곡한 YG프로듀서 CHOICE37이 지드래곤과 함께 만들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음원 공개 없이 뮤직비디오만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6년여의 연습생 생활은 물론 빅뱅 데뷔 이후 늘 함께 해 온 태양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등을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자전적 에세이곡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 사진 = YG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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