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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루니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대신 판 페르시와 카가와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2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치르는 풀럼과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서 판 페르시를 최전방 원톱으로 낙점했다. 대신 루니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퍼거슨 감독은 판 페르시의 파트너로 카가와를 내보냈고 좌우 측면에는 발렌시아와 애슐리 영을 배치했다. 중원에선 스콜스 대신 안데르손이 클레버리와 포진했고 수비는 하파엘, 캐릭, 비디치, 에브라가 맡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킨다.
벤치에선 루니를 비롯해 웰백, 에르난데스, 긱스, 스콜스 등이 대기한다.
[사진 = ESPN사커넷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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