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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뉴캐슬에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26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2-0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연승의 상승세와 함께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뉴캐슬을 상대로 토레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마타와 아자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버트란드, 메이렐레스, 미켈은 허리진을 구축했고 수비는 애쉴리 콜, 다비드 루이스, 케이힐, 이바노비치가 맡았다. 골문은 체흐가 지켰다.
뉴캐슬은 시세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벤 아르파와 바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양팀의 경기서 첼시는 전반 22분 아자르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던 첼시의 토레스가 뉴캐슬 아니타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아자르는 정확한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하단을 갈라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첼시는 전반 인저리타임 토레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토레스는 아자르가 내준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서 오른발로 차 넣으며 뉴캐슬 골문을 갈랐고 첼시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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