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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만 보는 사람 많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준하는 25일 트위터에 "참나… 세상엔 왜이리 부정적으로 삐딱하게만 보는 사람이 많을까… 긍정적인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만 있다면 참 살맛나는 세상일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에게 보내는 쓴소리로 보인다.
정준하는 한 트위터리안에게 "왜… 시비거세요… 오늘 뭐가 어때서… 싫으면 그렇게 싫으면 보지마시요… 우리 무도는 다 가족인데 누가 편을 가른다고… 삐딱하게 보시나봐요… 매사…"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을 긍정적이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원래 웃자고 하는 거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준하는 "그렇다는 겁니다. 신경 안 써요. 난 즐겁고 행복한데!"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악플러에게 쓴소리를 한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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