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근황 공개 '감금된 귀요미 인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성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성은 25일 미투데이에 "저는 우리 영화 후반 작업 중이예요. 녹음 중에 장난스럽게 한 장! 여기가 녹음실이랍니다… 분위기 있고 집중이 잘 돼서 좋아요. 나 혼자만 여기에 가둬 놓고. 난 감금상태"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녹음실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성은 후드 짚업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그는 놀라는 듯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영화 꼭 보겠다", "함께 감금되고 싶다", "영화 대박나서 흥행했으면 좋겠다", "귀요미 영화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된다", "감금된 귀요미의 인증샷"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김아중과 호흡을 맞춘 '나의 P.S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는 전 여자친구에게 안달이 난 남자와 결혼에 안달이 난 여자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자신의 근황을 밝힌 지성. 사진출처 = 지성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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