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가 2년 연속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12 팔도 프로야구가 시즌 개막 419경기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66경기였던 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47경기 단축한 것이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역대 최다 관객인 작년의 681만명을 넘어 700만 관객 돌파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관중들로 가득 찬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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