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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유리감옥'에 캐스팅 됐다.
'유리감옥'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시리즈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진태현은 극중 청각장애인 세현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다.
드라마 스페셜은 단막극과 연작시리즈가 교차로 6개월씩 이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 중 유일하게 KBS에서 단막극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드라마 발전에 초성을 다지고 있다.
특히 주연급 배우들의 단막극 나들이가 이어지면서 대본과 연출, 연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진태현이 출연하는 '유리감옥'은 오는 9월 2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단막극 '유리감옥'에 출연하는 진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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