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이상우 양측, 열애설 부인 "만난적도 없는데 신기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성유리와 이상우가 27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이상우가 MBC '신들의 만찬'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절대 아니다. 드라마 끝난 뒤 두 사람은 만난적도 없다. 어디서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연락을 하고 지내지도 않는다. 열애설이 났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성유리와 이상우는 지난 5월 종영한 '신들의 만찬'에서 타고난 요리사 고준영과 성유리를 도와준 천재 요리사 김도윤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을 부인한 성유리(왼쪽)와 이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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