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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가 영화 속 백미로 손꼽히는 액션 신 중 하나인 '불꽃 트레인 영상'을 공개했다.
'불꽃 트레인 영상'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최고의 액션신으로 스케일과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제작진의 애정과 노력이 녹아든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남북전쟁의 최대 접전지 게티스버그로 향하는 기차 위에서 링컨(벤자민 워커)과 뱀파이어들이 벌이는 아찔한 액션신으로 눈길을 끈다.
뱀파이어 조직과의 대접전이 벌어지는 장면은 화려하면서도 압도적 스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액션 영상의 속도감과 짜릿함을 한층 고조시키고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해낸 배우들의 노력, 짜릿한 시각적 체험 등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각적인 액션 연출의 거장으로 사랑 받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팀 버튼이 제작한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30일 2D와 3D로 개봉된다.
['불꽃 트레인 영상' 캡처. 동영상,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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