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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상위 스플릿 1위 진출' 서울, 이제는 리그 우승

시간2012-08-27 15:51:0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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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1등의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30라운드서 대구를 2대0으로 완파하며 1위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했다. 총 30라운드까지 19승 7무 4패 승점 64점으로 2위 전북을 여유 있게 물리치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에도 1만3608명의 팬들이 찾아 그 기쁨을 함께 했다.

▲ 팬과 함께 일궈낸 진정한 K리그 1등

서울이 이뤄낸 것은 리그 1위뿐 만이 아니다. 서울은 지난 18일 수원전에서 5만 787명의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올 시즌 최다관중 기록 및 K리그 통산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총 관중에서도 14경기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하며 3년 연속 30만 관중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31만 3862명을 기록중인 서울은 내심 2010년 기록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54만 6397명) 경신까지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 프로축구연맹에서 야심차게 진행 중인 실 관중 집계 원년에 이룬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진 성과다.

▲ 최용수 감독, ‘형님리더십’ 과 ‘무공해 축구’효과 입증!

시즌 초 서울 최용수 감독은 ‘무공해 축구’를 공약했다. 무공해는 ‘무조건 공격해라 + Fair Play’란 뜻으로, 박진감 넘치는 공격 축구와 매너 있는 깨끗한 축구로 K리그 정상을 탈환함은 물론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자 하는 최용수 감독의 철학이 담겨 있다. 30라운드까지 서울은 누적 파울 437개로 K리그 최저 파울 수를 기록 했다. 서울을 제외한 15개 팀이 30라운드까지 기록한 평균 파울543개보다 106개나 적은 수치다. 득점 또한 K리그 16개 구단 중 3위의 기록으로 서울다운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였다.

무엇보다 K리그의 원조 ‘형님 리더십’이라고 불리는 최용수 감독의 지도력이 1위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기도 한 최용수 감독은 그 누구보다 선수들과의 수평적 관계를 강조하며 오직 선수들을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해왔다. K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연패가 없었던 건 최용수 감독과 선수단간의 굳건한 신뢰관계가 큰 힘이 되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FC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빛난 선수들

서울이 1위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팀을 위한 희생정신이다. 개개인 뛰어난 선수들 가운데서도 팀을 향한 헌신된 마음들이 하나되어 리그 1위를 이끌었다.

▲ 더욱 강력해진 데몰리션 콤비

공격진의 데몰리션 콤비(데얀-몰리나)는 서울의 주요 득점을 이끌었지만 전방에서의 강력한 수비가담을 통해 골만 기록하는 선수로 머물지 않았다. 특히 이들의 발끝에서 통산 18골이 나왔는데 이는 K리그 최다 콤비 플레이 기록이다. 살아있는 전설 데얀은 30라운드까지 21골을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K리그 2년 연속 득점왕 기록은 물론 K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인 28골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아시아쿼터 에스쿠데로 영입

시즌 중반 합류한 ‘서울 테베즈’ 에스쿠데로의 활약도 1위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올 시즌 야심차게 출발한 서울이었지만 전반기만 해도 2% 부족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에스쿠데로가 합류하며 전력보강의 마침표를 찍었다. 에스쿠데로는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밀리지 않는 파워로 상대 수비진들을 압도하며 데몰리션에 집중된 공격 루트를 다양화 했다.

▲ 안정된 중원 사령관들과 철벽수비진

하대성 고명진 최현태 한태유로 이어지는 중원사령관들의 역할도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들은 안정된 공수 조율을 선보이며 서울의 강한 허리 역할을 통해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주장 하대성은 완벽한 볼 배급으로 공격력을 배가시키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30라운드까지 16개구단 최소 실점(28점)을 기록한 서울 철벽 수비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진규 김주영 김동우로 이어지는 중앙 수비진은 안정된 플레이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아디 고요한 좌우 윙백들의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강력한 플레이는 무결점 그 자체였다. 특히 전 경기 출전에 빛나는 수문장 김용대의 활약상도 서울의 강력함을 이끌었다.

▲ 더욱 강력해 질 FC서울, '이제는 리그 우승이다!'

상주 상무에 잠시 몸담았던 최효진 김치우 이종민이 9월 복귀해 화려한 부활을 알릴 예정이다. 2010년 서울의 10년만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들의 가세는 더욱 강력해질 서울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최근 페이스를 점점 끌어 올리며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는 정조국까지 제 기량을 발휘 해 준다면 2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릴 수 있는 막강 전력이 완성된다.

서울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최고의 높은 자리에서 굳이 내려올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제 치열한 상위 스플릿 리그를 앞두고 있지만 1위를 이룬 저력으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안길 준비가 되어있다. 더욱 강력해질 서울, 이제는 리그 우승을 노린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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