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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가 장재인, 스승 윤종신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재인이와 종신형님 공연을 봤습니다. 그늘을 부르실때 정말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수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려 놓고 무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반면 윤종신과 장재인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사제간의 교감, 슈스케는 끝났짐나 음악을 통해 더 가까워진 모습이 보기좋다", "김지수님, 표정이... 무서워요", "훈훈한 사제지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와 장재인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심사위원 윤종신과 친분을 쌓았다.
[훈훈한 사제지간을 보여준 김지수, 윤종신, 장재인(왼쪽부터). 사진출처 = 김지수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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