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주도가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섰다.
27일 '볼라벤'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앞 해안가로 높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성청은 '볼라벤'이 최대 순간풍속 초속 5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가량의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했다. '볼라벤'은 28일 오후 경 서울까지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 =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