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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여자친구 크리스틴 스튜어트(22)로부터 제대로 한방 먹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25)의 인기는 여전했다. 트러블메이커 리한나(24)가 그에게 거침 없는 구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OK매거진의 2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의 불륜 파문 후부터 패틴슨을 응원하고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리한나는 패틴슨의 핸드폰 번호를 입수해 그를 문자로 응원하고 있다. 리한나는 패틴슨에게 자극적인 농담 또한 보내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패틴슨은 정말 리한나가 보낸 것인지를 의심하고 있고, 리한나는 정말 자신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패틴슨은 이런 리한나의 구애를 거절하고 있다.
이들은 수년 전에 한 이벤트에서 만난게 전부다. 측근은 “(리한나가) 그 당시부터 패틴슨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리한나는 그가 무척 귀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튜어트와 그는 붙어 다녔고, 끼어들 틈을 찾지 못했다”라고 리한나의 안타까움을 설명했다.
리한나는 현재 패틴슨을 만나서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고 주변을 통해서 밝히고 있다. 이 측근은 “리한나와 패틴슨의 만남을 도와줄 사람이 없을까?”라고 이 매체에 묻기도 했다.
[로버트 패틴슨-리한나. 사진 =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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