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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 걸그룹 AKB48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7일 도쿄에서 4800여 팬이 운집한 가운데, 첫솔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승리는 AKB48의 히트곡 ‘헤비 로테이션’을 신나게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승리는 최근 졸업으로 마지막 도쿄돔 공연에서 눈물을 흘린 AKB48 멤버 마에다 아츠코의 모습을 재현한 뒤 “AKB48이 너무 좋다. 지친 기색이 전혀 없이 늘 웃고 있다"고 전했다.
빅뱅은 오는 10월 17일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승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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