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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비밀 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파니 측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이파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4개월이다"고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서성민과 깜짝 비밀 결혼식을 올렸던 이파니는 세부에 다녀온 후 허니문 베이비를 얻으며 경사를 맞았다. 이파니는 지난 2008년 5월 이혼, 슬하에 6살난 아들 형빈 군을 두고 있으며 서성민과는 첫 아이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5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성민과 세부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이파니는 올 초 성인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 도중 서성민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둘째 임신 4개월 소식이 알려진 이파니(왼)와 남편 서성민. 사진 = 이파니 미니홈피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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