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 양원준 사무국장이 WKBL로 자리를 옮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신임 사무국장에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양원준 사무국장을 전격 선임했다. 양 신임국장은 1970년 출생이고, 부산중앙고, 연세대를 거쳐 1993~1995년 현대전자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1999년까지 대우 제우스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이후 전자랜드에서 운영지원팀장, 사무국장 등 프런트로 변신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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