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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DJ DOC가 오는 9월 15, 16일에 열리는 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챔피언쉽 대회에 참여해서 오프닝 공연을 보여준다. 현재 DJ DOC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전국투어가 진행되고 있는 ‘청춘나이트’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엑스코 신관1층에서 구준엽, 쿨, Ref, 코요테, 탁재훈, 구피, 홍록기가 참여하는 ‘청춘나이트’ 공연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9월 8일에 DJ DOC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공연되는 청춘나이트에 참여할 계획.
이어 DJ DOC는 오는 9월 15, 16일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 챔피언쉽 대회에서는 20분동안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여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제 1회 코리아오픈 스윙댄스 챔피언쉽(1st KoreaOpen Swing Dance Championships)”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스윙 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실력을 겨루는 한편 대중에게 크게 알리는 계기를 만들 복안.
시합종목은 크게 웨스트코스트 스윙(WestCoastS wing)과 린디합(LindyHop)으로 나뉜다. 각 부문별로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초급의 댄서부터 경력이 우수한 프로댄서들까지 각 레벨별로 경합을 벌이게 되며, 단체팀에서는 일반부 뿐 만 아니라 학생 참가팀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 총상금만도 3,600여만원으로 참가하는 선수만 약 300여명에 달하며, 그 대회를 관람하는 관객이 1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그룹인 DJ DOC가 오픈 무대를 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세계 최정상급의 스윙 댄서인 마이클 키엘바사(Michael Kielbasa), 텔리사 주즈다니(Taletha Jouzdani), 맥스 피투루젤라(Max Pitruzzella), 애니 트루디(Annie Trudeau), 챈스 부시맨(Chance Bushman), 지젤 앙귀졸라(Giselle Anguizola) 6명과 미국 메이저 대회의 하나인 팜 스프링스 스윙댄스 클래식(Palm Springs Swing Dance Classic) 설립자인 재이 밤(Jay Byam)심사위원장을 미국에서 초청하여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코리아오픈 스윙댄스 챔피언쉽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 스윙 댄스 협회에서 맡았으며 주관은 제이 댄스 프러덕션에서 맡았다.
[사진 = 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 챔피언쉽 오프닝무대에 서는 DJ DOC]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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