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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미국 생활 당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와 룸메이트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미국 생활 시절 친하게 지냈던 룸메이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이자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에린 헤더튼이었음을 밝혔다.
한혜진은 "미국에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어느 날 보니 파파라치 사진에 나오더라"며 에린 헤더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그 친구 때문에 나도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고 에린 헤더튼의 특이한 버릇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이 출연한 '강심장'은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모델 한혜진.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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