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태연에 나쁜 손 포착 '뭐하는 거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나쁜 손'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옷 벗기는 유리? 유리의 나쁜 손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소녀시대의 콘서트 당시 모습으로 유리는 태연의 민소매 티셔츠를 잡아 내리고 있다. 이에 태연은 당황한 표정으로 유리를 쳐다봤고, 유리는 자신도 깜짝 놀란 듯 다시 옷을 태연의 어깨 위로 올려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황당하면서도 웃긴 장면", "유리 나쁜 손, 그래도 귀엽네", "황당해 하는 태연 표정 완전 웃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왼쪽)와 태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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