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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진이 자신에 대한 편견에 대해 털어놨다.
이정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정진은 "쉬운 작품만 하려고 한다는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함께 녹화에 참여한 김기덕 감독은 "지금까지 가장 오래 찍은 영화는 4개월이 걸렸고, 가장 짧게 찍은 영화는 3시간 20분만에 완성했다"고 말해 MC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김기덕 감독은 "영화의 테크닉은 포기해도 주제를 포기한 적이 없다"고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진과 김기덕 감독이 함께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쉬운 작품만 한다는 편견이 힘들었다고 고백한 이정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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