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기덕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피에타'(감독 김기덕) 베니스 출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을 보고 있다.
한국영화 7년만에 69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받은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작품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오면서 이 두 남녀가 겪게 되는 혼란,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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