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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래드 피트(49)와 안젤리나 졸리(37)가 9월 프랑스에게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9월 프랑스 샤토 지방에 위치한 고성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하객들을 위해 자신들의 소유 브랜드인 '핑크 플로이드' 와인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결혼식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빌리 밥 손튼이 초대됐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매독스(10), 팍스(8), 자하라(7), 실로(6), 쌍둥이 녹스와 비브(3) 등 총 6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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