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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비가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2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비는 KBS 2TV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아이비가 오디션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아이비를 제외한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손호영, 조성모, 현진영, 작곡가 박근태가 선정됐으며 나머지 심사위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C는 가수 김원준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밖에 '내마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30일 공식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내마오'는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된다.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마오'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아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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