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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제훈은 중국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출국했다.
이제훈은 티셔츠에 컬러 데님을 매치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 같다", "이제훈이니까 가능한 패션이다", "컬러 데님도 소화 가능한 훈남!", "시크한 공항패션의 정석", "독특한 프린트와 컬러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훈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한국 영화를 중국에 소개한다.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이용주 감독과 무대인사를 갖고, 영화제 중국 홍보대사인 배우 탕웨이와 함께 개막 행사를 비롯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국으로 출국하는 배우 이제훈.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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