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최다니엘, "'공모자들' 장르마니아에겐 희소식"(인터뷰)

시간2012-08-30 13:13:47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영화 '공모자들'(감독 김홍선)을 통해 변신에 나섰다.

최다니엘은 이번 영화에서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를 버렸다. 물론 스크린 속 그는 여전히 젠틀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최다니엘의 모습은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느낌이다.

사실 이번 영화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은 최다니엘에게서 나온다. 관객은 그가 동분서주하며 아내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감정이입을 하고, 납치된 최다니엘의 아내가 장기적출의 대상자가 된다는 데서 분노를 느낀다. 이 두 감정은 관객을 끝까지 영화에 몰입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최다니엘이 '공모자들'에 출연하게 된 것은 김홍선 감독 때문이다. 그에게 건넨 시나리오에는 '최다니엘에게'로 시작하는 편지들이 빼곡했고, 이런 감독의 정성이 한 배우를 움직였다. 덕분에 관객들은 최다니엘이라는 배우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게 됐다.

최다니엘은 "감독님이 대본 장마다 '배우 최다니엘에게' 이런 식으로 편지를 써서 줬다. 내용도 인상 깊었다. 이 정도로 정성을 들여서 보냈다면 적어도 '캐스팅한 배우나 캐릭터를 상하게 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믿음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와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완성된 영화는 관객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는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잔인한 현실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최다니엘은 "사실 우리 영화가 직접적으로 장기를 꺼내거나 하진 않는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톤도 약간 음침하고, 심리적인 상상공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공모자들'은 잔인한 것 같으면서도 장기밀매를 다룬 19세 영화라는 점에서 봤을 때 비교적 잔인하지 않다. 하지만 눈앞에서 배가 갈라지고 장기들이 하나씩 꺼내지는 장면이 없더라도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앞으로 그런 일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게 되면 관객이 느끼는 잔인함은 배가 된다.

최다니엘은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본 사람들은 '공모자들'을 좋아할 것"이라며 "장르 마니아들에게는 한국에도 이런 반전을 잘 감춘 스릴러가 있다는 게 희소식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두 시간을 픽션으로 즐겨줬으면 좋겠다. 사실을 바탕으로 했지만 모티브만 따왔지 픽션이다. 임창정 형의 연기변신, 요즘 대세 '넝쿨당' 조윤희 씨의 발랄함 보다는 다크한 모습, 오달수형의 전라라든가 조달환이 형의 특별한 모습 등 영화 전체적인 의외성에 관점을 두면 재밌을 것 같다"고 영화 관람 포인트를 밝혔다.

[배우 최다니엘.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