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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유도선수 김재범, 조준호가 출연해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장훈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장훈은 뮤직비디오에 키스신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뺐다. 예전에 한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이슈도 안 되고 그냥 (음악으로) 진검승부 하고 싶다"며 "아니면 실제로 (뮤직비디오) 밖에서 하던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이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을 설명하는 가운데 화면에는 2006년 발표된 '남자라서 웃어요' 뮤직비디오가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말숙 역을 연기하고 있는 오연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년 전 영상에서 지금보다 풋풋하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가진 오연서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김장훈과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6년 전 모습이 공개된 배우 오연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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