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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아이돌그룹 비스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MBC에브리원은 "시청률조사기관 TNm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주간아이돌' 비스트 편이 평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타깃층 중 하나인 10대 남자 타깃층에서는 최고 순간 시청률 1.727%를 기록하며 케이블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최근 12주 동안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MBC에브리원의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와 함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비스트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더욱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비스트는 멤버 윤두준이 MC 정형돈과 지난해 작성한 출연 각서를 이행하기 위해 신곡 발표에 맞춰 '주간아이돌'에 출연,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냈다.
'주간아이돌' 비스트 편은 2회로 구성돼 오는 9월 5일 오후 6시에 2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비스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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