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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뜨겁다.
야구장과 NFL경기장을 막론하고 위상을 넓혀가던 ‘강남스타일’은 미국의 대도시 LA에서 ‘커버댄스 파티’까지 열린다.
미국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벨라스코 극장’(The Belasco)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일 ‘강남스타일 커버댄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에서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 많은 패러디물과 함께 전세계 매체에서 연일 뜨거운 인기를 보도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댄스대회. 사진 = 벨라스코 극장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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